절약을 가장 중시한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이 정도는 괜찮겠지’ 혹은 ‘그렇게까지 아낄 필요가 있나. 쩨쩨하게……’라고 생각하고 경비를 헤프게 쓰기 쉽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각 부서마다 경비 지출이 늘어나 결국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친다. 헤프게 쓰는 습관이 한번 몸에 배면 상황이 어려워져서 경비를 줄이려 해도 잘되지 않는다. 따라서 어떤 상황이든 항상 절약을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해야 한다. 최대한 모든 경비를 아끼는 것이야말로 직원이라면 누구든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경영 참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