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없이 판단한다
무엇인가를 판단할 때에는 조금이라도 사심이 들어가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그 결과 일을 그르치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사람은 자칫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이 기울기 쉽다.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 ‘나’만 앞세우면 주위의 협력을 얻기 어려워 일도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또 그런 사고방식은 집단의 도덕관념과 활동력을 떨어뜨린다.
우리는 평소 자기만 좋으면 된다는 이기심을 억누르고 ‘인간으로서 바른가, 사심은 들어가 있지 않은가’를 항상 자문자답하면서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