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때까지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하든 미리 그 결과가 보이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 처음엔 단순한 꿈이나 소망에 지나지 않더라도, 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머릿속에서 앞날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 그러다 보면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아직 하지 않은 일을 이미 해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점점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긴다. 이것이 바로 ‘보일 때까지 생각한다’의 효과이다.
이처럼 미래가 구체적으로 보이는 상태까지 깊이 생각해야만 전례 없는 일, 창조적인 일, 어려운 장애물을 몇 개나 뛰어넘는 일을 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