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임한다

교세라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따라서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좋다든가, 약간이라면 법을 위반하거나 숫자를 조작해도 좋다는 생각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가 운동경기를 볼 때 반칙이나 조작이 없는 정정당당한 경기에 더 감동 받는 이유는 바로 페어플레이 정신 때문이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경영 현장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은 중요하다. 누구라도 부정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정정당당하게 하라고 지적할 줄 알아야 한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페어 플레이 정신을 지키는 운동선수처럼 일하면서 동시에 엄정한 심판의 안목도 갖출 때 늘 활기 넘치는 직장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