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가 된다
교세라의 역사는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남들이 가지 않은 곳으로 나아가 새로운 길을 닦는 과정이었다. 누구도 손대지 않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항해도나 나침반도 없이 대항해에 나서는 것과 같아 의지할 데라곤 자기 자신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언가를 개척해나갈 때에는 말할 수 없는 수고로움과 고통이 따른다. 하지만 막상 원하던 것을 이루었을 때의 기쁨 역시 말할 수 없이 크다. 항상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나아가 새로운 것을 개척해야만 큰 발전이 있는 법이다.
회사 규모가 아무리 커진다 해도 계속 발전하려면 미래에 대한 꿈을 그리며 강렬한 소망을 품은 개척자의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