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관계를 쌓아간다
교세라는 창업 이래부터 지금까지 직원들끼리 마음이 통하는 결속을 경영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서로 감사하고 성의를 다해 도우려는 마음으로 쌓은 신뢰 관계 위에서 일을 진행한다. 특히 사내 회식이나 행사는 전 직원이 마음을 열고 유대 관계를 강화시키는 기회로 여기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긴다.
상사와 부하가 서로를 신뢰하면, 말하고 싶은 것을 감추지 않고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일을 하다가 문제가 생겨도 누구든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부드럽게 해결된다. 이런 신뢰 관계를 쌓으려면 평소 직원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