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의 중심이 된다
무슨 일이든 혼자서 할 수는 없다. 특히 회사에서 하는 일은 상사, 부하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이 모두 협력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스스로 일을 찾아 해나가기 시작하고,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협력하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소용돌이의 중심이 되어 일한다’라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늘 이곳저곳에서 일의 소용돌이가 생긴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다른 사람이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고, 나는 그 주위를 도느라 일의 진정한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내가 소용돌이의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여 일을 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