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심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 마음속에는 ‘나만 좋으면 된다’는 이기심과 ‘나를 희생해서라도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이타심이 공존한다. 이기심으로 판단해 일을 추진하면 다른 사람의 협력을 얻기 어렵다. 또 자기부터 잘되고 보자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면 시야가 좁아져 판단을 그르치고 만다.
반면에 이타심으로 판단해 일을 추진하면 주위에서도 기꺼이 협력해주려고 한다. 또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시야가 넓어져 좀 더 지혜로운 판단을 한다.
크고 좋은 일을 이루려면 자기중심의 사고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주위를 배려하는 이타심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