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자산의 원칙을 지킨다
교세라에서는 불량 자산을 만들지 않도록 엄하게 경계한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사고, 필요한 만큼만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남아돌게 사거나 남아 돌게 만들면 불량 재고가 생겨 경비를 낭비하게 된다. 만에 하나 불량 자산이 생겼다면 이를 즉각 처리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눈 앞의 수치에 연연해하지 않고 용기를 내 불량 자산을 처리해버린다. 처리를 뒤로 미루면 더욱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다. 경영은 항상 건전한 자산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