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와주쿠란?

세이와주쿠는, 1983년 이나모리 명예회장이 교토의 젊은 경영자들로부터 「경영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에 대해 배우고 싶다」라는 요청을 받은 것을 계기로, 25명에서 시작된 경영 공부모임입니다. 여기서 수강생은 「마음을 고양하고 회사 실적을 늘려 종업원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경영자의 사명이다」라는 이나모리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을 열심히 배워 왔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평판을 들은 이를 비롯한 「지인에게도 꼭 권하고 싶다」는 수강생에 의해 전국 각지로 확대되었고, 36년간의 활동을 거친 2019년 말 해산 시에는 국내 56개 지부, 해외 48개 지부, 수강생 수는 약 15,000명에 이르렀습니다.

세이와주쿠의 활동

세이와주쿠에서는 주로 이나모리 명예회장이 참석하는 숙장예회와 각 지부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주예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숙장예회 : 경영 공부모임 (숙장 강연·경영 체험 발표·경영 문답)와 친목회
• 세이와주쿠 세계 대회
• 국내,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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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와주쿠의 역사

1983년

세이와주쿠의 전신 “세이유주쿠” 발족

청년 회의소 강연을 계기로, 교토의 젊은 경영자들이 이나모리 명예회장에게 공부모임을 계속해줬으면 하는 의뢰가 있었습니다. 여러 차례 의뢰를 받은 가운데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스스로도 사회의 도움을 받은 덕분에 오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과 함께, 다소나마 그것에 보답하고자 볼런티어로서 자신의 경험을 전해 가는 것은, 젊은 경영자들에게 참고도 되고, 일본 경제에 있어도 좋은 일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989년

“세이와주쿠”로 명칭 변경

오사카 지부 발족을 계기로, 「세이와주쿠」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생이 제안한 「세이와주쿠」라는 이름에는, 「기업의 융성과 인덕의 화합」 「이나모리 가즈오의 성과 이름에서 각 1자」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1991년

「100개 지부 5,000명 구상」을 내세우고, 전국 조직화를 전개

「세이와주쿠」 전국 조직화 취지서(발췌)

최근에 이르러 많은 수강생으로부터, 자신들은 숙장님의 경해에 접하고 배울 수 있다는 사실로 대단히 기쁠 따름이지만, 전국에는 더 많은 젊은 경영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도 똑같은 말씀해 주셔서, 많은 기업 경영자를 더욱더 훌륭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는, 요청이 나왔었습니다.
저 자신도 시간의 제약은 있으나, 내년에는 환갑도 맞이하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미흡하나마 제 경영 이념, 인생관을 말함으로써, 많은 젊은 경영자 분들의 인격과, 마음을 높이고, 그 결과 각각의 기업이 번영해, 종업원의 행복해지고, 나아가서는 세계, 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되는 경영의 실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기에 수강생의 권유도 있어 젊은 경영자 5,000명에 의한 「전국 세이와주쿠 조직화」를 생각한 바입니다.

• 전문 보기

1992년

계간 책자 「세이와주쿠」 발간(후에 기관지 「세이와주쿠」로 명칭 변경)

각지의 이나모리 명예회장의 강연 및 수강생의 경영 체험 발표를 정기적으로 전하는 책자로서 계간 「세이와주쿠」가 발간되었습니다. 2019년까지 27년간 156호, 약 350만 부가 발행되었습니다.

제1회 세이와주쿠 전국 대회 개최(이후 세계 대회로 명칭 변경)

전국 조직화가 시작된 이후, 이나모리 명예회장의 「연1회 부부 동반으로 참가하는 공부 모임을 열자」는 제안으로 전국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부부 동반」에는, 수강생 여러분이 경영에 전념하도록 버팀목이 되어준 부인들에게 감사를 담아, 여행도 겸해서 함께 와주었으면 하는 바람과, 남편의 일을 잠깐이나마 볼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가 담겨있었습니다.
전국 대회는 제1회의 256명에서 서서히 참가인원이 늘어, 2019년에는 국내외 4,791여 명의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틀간의 배움의 장이 되었습니다.

1993년

첫 해외 학교 「브라질」의 개교

잡지에서 이나모리 명예회장에 관한 기사를 읽은 브라질의 경영자가 이나모리 명예회장 앞으로, 세이와주쿠를 「브라질」에서 개교하기를 갈망하는 편지가 보내 져와, 첫 해외 학교 「브라질」을 개교하였습니다. 그 후에 뒤이어 미국·중국 등 해외 학교의 개교로 퍼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브라질 경영자의 편지(발췌)

교세라, 다이니덴덴, 그리고 귀하의 경력에서도, 처음에는 인연이 멀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교토상」과 「세이와주쿠」등 자신 이외의 세계에도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실업계의 톱으로 있으면서도, 이와 같은 진심을 외치고 있는 기사는 만난 적이 없습니다.
리더 없이, 어떻게 해서 모두의 힘을 집결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동료의 돌파구를 찾고 있을 때, 이 잡지를 실제로 보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을 모을 테니, 세이와주쿠 「브라질」을 만들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다들 경영의 기본보다 마음의 버팀목을 바라고 있습니다.

2002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 포럼 시작

「숙장님의 말씀을 우리 수강생들만 듣기에는 아깝습니다. 지금까지 신세를 진 현지 분들에게도 꼭 숙장님의 강연을 들려주었으면 합니다」라는 수강생의 부탁을 받아, 시민들을 위한 강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002년 3월 돗토리현 개최를 시작으로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상파울루(브라질), 로스앤젤레스, 뉴욕, 타이페이에서 합계59회를 개최해,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였습니다.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관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2008년

수강생 수 5,000명 돌파(100개 지부 5,000명 구상을 하여 5,000명을 달성)

2010년

수강생의 유지를 따라 「JAL 응원단」 결성

이나모리 명예회장이 경영 파탄한 일본 항공의 회장에 취임하는 것을 받아들이자, 많은 수강생이 「무언가 숙장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이야말로 숙장님에게 보답할 때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져, 수강생에 의한 「-세이와주쿠 JAL을 지원하는 55만명의 유지회- JAL 응원단」이 결성되었습니다.
「JAL을 타고, JAL 의 스텝에게 메시지가 든 응원카드를 건네고 기운을 북돋우자!」라고, 당시 5,500명의 수강생이, 각자 100명의 지인에게 응원카드를 적어 달라고 하자는 생각에서, 이와 같이 명명하였습니다.

중국에 「이나모리 가즈오(베이징) 관리 고문 유한 공사」를 설립. 그 후에 중국 수강생이 폭발적으로 증가

2012년

영문판 기관지 「Seiwajyuku Journal」발간(전 19호)

2013년

세이와주쿠 오리지널 서적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 문답집」발간(전 6권)

2015년

수강생 수 10,000명 돌파

2018년

100개 지부 돌파(100개 지부 5,000명 구상을 달성)

2019년

12월 말을 마지막으로 폐교

숫자로 보는 세이와주쿠

• 수강생 수 : 일본국내 56개 지부 7,300명, 해외 48개 지부 7,638명　총 104개 지부 14,938명(2019년말)
• 총 수강생 수 : 26,238명

• 숙장예회 : 449회
• 세계대회 : 27회　총 65,227명 참가

• 시민 포럼 : 59회　총 102,178명 참가(2002년~2016년)
• 기관지 「세이와주쿠」 누계 발행부수 : 3,556,509부(1호~156호의 글자 수 약 15,186,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