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경영

이나모리 명예회장이 교세라를 경영하는 가운데, 교세라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창출해 낸 독자적인 경영관리 수법입니다.

아메바 경영에서는 조직을 아메바라고 부르는 소집단으로 나눕니다. 각 아메바의 리더는 각각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아메바의 계획을 세워, 멤버 전원이 지혜를 짜내어 노력함으로써 아메바의 목표를 달성해 갑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장의 사원 한 명 한 명이 주역이 되어 자주적으로 경영에 참가하는 「전원 참가 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메바 경영은 교세라를 비롯하여 이나모리 명예회장이 창업한 KDDI나 재건에 관계한 일본항공 등 약 700사에 도입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