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부딪치면 통한다
어떤 일을 책임감 있게 완수하려면 그 일에 관계된 사람들끼리 결점이나 문제점을 망설이지 말고 지적해줄 수 있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적당히 끝내지 말고 끊임없이 ‘무엇이 바른가’를 물으며 진지하게 토론해야 한다. 결점이나 문제점을 알면서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지적하지 않고 적당히 넘어가려는 것은 잘못이다.
때로는 열띤 토론을 벌이더라도 용기를 가지고 서로의 진실된 생각을 주장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과정에서 서로 참된 의미의 신뢰를 쌓고, 좀 더 일을 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