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를 낸다
일을 바르게 추진해나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주위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해야 할 말을 참거나 일을 바르게 추진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일을 끝까지 오류 없이 추진하려면 요소요소에서 바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결단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물론 이때의 용기는 만용, 즉 거칠고 무식한 호걸들이 분별없이 날뛰는 용기와는 다르다.
진정한 용기란 스스로의 신념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서도 절도가 있어야 한다. 또 두려움이 많고 어딘지 주눅이 들었던 사람이 수많은 경험을 쌓아나가면서 몸에 지니게 된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