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부터 하고 실천한다
세상에서는 ‘말없이 실천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길지 몰라도 교세라에서는그렇지 않다. 우선 ‘말부터 하고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이건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나서며, 자기가 중심이 되어 일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해보라. 그렇게 말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생겨 스스로 분발하게 되고, 자신은 물론 주변에까지 압력으로 작용해 상황이 목표 달성 쪽으로 흘러가게 만든다.
일단 계획을 세우고 난 뒤에는 조회나 회의 시간처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사람 앞에서 확실히 이야기해보라. 일단 계획에 대해 말하고 나면, 그 말이 스스로를 격려하는 힘이 되어 돌아온다. 그리고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에너지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