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높게 세운다
교세라는 변변한 사옥도 없이 빌린 사무실과 공장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사원이 100명도 안 되었을 때부터 이미 높은 목표를 세웠다. ‘세계를 향해 눈을 뜨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세라가 되자’고 선언했다. 아직 작은 회사인데도 목표만은 높고 컸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면 그만큼 큰 성공을 거두고, 낮은 목표를 설정하면 그 정도 결과밖에 거두지 못한다.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세우면 그것을 향해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어 성공의 열쇠를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밝고 큰 꿈과 목표를 품는 데서 상상도 못할 위대한 일이 이루어지는 첫걸음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