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소피와 아메바경영을 베이스로 회사를 재건
- 2000년 교세라미타(현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즈)의 탄생 -
1998년 8월, 복사기 메이커인 미타공업이, 회사갱생법의 적용을 신청하였습니다. 부채 총액은 2,000억엔을 넘어, 제조업의 도산에서는 전후 최대급이었습니다.
자금 융통이 막혀 있던 미타공업의 사장은, 이나모리 명예회장에게 「어떻게든 사원들을 구제해 주었으면」이라고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사장이 사원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은 이나모리 명예회장을 포함한 최고경영자는 신중한 검토를 거듭한 결과, 미타공업 재건의 지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미타공업으로의 회사갱생법 적용이 정해지자, 아메바 경영을 도입해, 경영관리 체제를 확립함과 동시에, 필로소피의 정착을 도모하였습니다.
2000년 1월, 회사의 갱생 계획을 결정한 미타공업은 「교세라미타」로 사명을 바꾸어, 교세라의 100%자회사로써 새롭게 스타트.
구 미타공업의 종업원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회사 재건을 향해 힘껏 노력을 계속하였습니다. 그 결과, 2002년 3월에는, 예정보다 7년이나 빨리 갱생 계획을 종료.
그 후에도 순조롭게 업적을 늘려, 교세라미타는 우량기업으로 다시 태어나, 2012년부터는 교세라 도큐멘트 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미타공업의 재생 지원은, 곤경에 처한 회사를 구해 주고 싶다는 배려, 이타의 마음에서 발단된 것이었습니다.
그 일이, 구제된 사원으로부터 감사의 마음과 회사재건을 향해서의 의욕을 이끌어내어, 멋진 업적으로 되어 되돌아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