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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동기는 선한가, 사심은 없는가
- 1984년 다이니덴덴(현KDDI)을 설립 -

「이나모리 가즈오」

2000년 10월에 스타트한 신생 KDDI의 모체가 된 DDI(다이니덴덴)은, 1984년에 일본의 전기통신사업이 자유화되어, 신규 참가의 기회가 찾아왔을 때, 교세라를 중심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일본의 장거리 통신 요금이 매우 비싼 것에 의문을 느끼고 있던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교세라가 신규참여하는 것으로 장거리 전화 요금이 저렴해지면, 국민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거대한 NTT를 상대로 한 신규 참가는 엄청난 리스크가 동반됩니다. 실패한다면, 초기 단계만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낼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또한, 전기통신사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자는 교세라에 없었습니다. 상식으로 생각하면 참가할 리가 없는 사업입니다만, 「국민을 위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만 한다」라는 강한 신념 아래, 다이니덴덴의 설립을 단행하였던 것입니다.

그 후, 철도노선 또는 고속도로라는 기존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던 신덴덴이 2사 설립되었습니다. 그것에 대해, 다이니덴덴은 기존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다이니덴덴은 산 정상에서 정상으로 파라볼라 안테나의 철탑을 만들어 도쿄・오사카 사이에 전파를 날려 중계했습니다. 급 피치로 인프라 정비를 하여, 어떻게든 다른 신덴덴과 동시기에 영업을 개시해, 3사 중에서 가장 불리했던 다이니덴덴이, 매상도 이익도 톱을 달린 것입니다.

통신사업에 참여할 때,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매일 밤 「통신 사업을 시작하려는 동기는 선한가, 거기에 사심은 없는가」라고 스스로에게 엄하게 계속 질문하고, 이 사업에 참여할 결심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세상을 위해 인간을 위해 진력하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다이니덴덴을 창업해, 그 사고방식에 공명한 사원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다이니덴덴은 성장을 계속해, 오늘의 KDDI의 모습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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