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회계학에서는 경영의 실태를 올바르게 파악해, 발전으로 이끌기 위해서 실천적인 「7가지 기본원칙」을 내걸고 있습니다.

1.캐시 베이스 경영의 원칙

「캐시 베이스 경영의 원칙」이란 「돈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심플한 경영을 하는 것이다. 현대의 회계학은 복잡화 일로에 있으며 경영의 실태를 알기 어렵게 되어 있다. 경영의 실태를 올바르게 전달한다는 회계의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중요한 「캐시」에 착목하여 그것을 베이스로 해서 올바른 경영판단을 해야만 한다.

2.일대일 대응의 원칙

회사경영에서는 반드시 물건과 돈이 움직인다. 그 때, 물건 또는 돈과 전표가 반드시 일대일의 대응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원칙을 「일대일 대응의 원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원칙을 철저히 함으로써 매일의 전표 숫자의 누적이 그대로 회사 전체의 실제 모습을 반영하는 숫자로 된다.

3.근육질 경영의 원칙

기업을 인간의 몸에 비유한다면 군살(불필요한 자산 등)이 전혀 없는 건전한 「근육질의 기업」을 지향해야 한다. 그것을 「근육질 경영의 원칙」이라고 부르며 교세라 회계학의 백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완벽주의의 원칙

「완벽주의의 원칙」이란 타협을 허용하지 않고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며, 경영에 있어서 실천해야만 할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특히 회계에서는 100% 올바른 숫자가 요구된다.

5.더블 체크의 원칙

「더블 체크의 원칙」은 경리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하지 않으려는 「보호 메커니즘」의 역할을 한다. 전표처리나 입금 처리를 혼자가 아닌 반드시 복수 인원이 체크한다고 하는 더블 체크 시스템은 업무의 신뢰성과 회사 조직의 건전성을 지키는 것이 된다.

6.채산향상의 원칙

기업회계에 있어 자사의 채산향상을 지탱하는 것은 가장 중대한 사명이다. 교세라에서는 「아메바 경영」이라고 불리는 소집단 독립 채산제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전 종업원이 채산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7.투명 경영의 원칙

경영자와 사원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놓인 상황을 숨기지 않고 사원들에게 전달해야 하며 경영을 「투명」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경영 최고책임자뿐만 아니라 사원들도 자사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 회사는 주주, 투자가 등 외부 관계자들에게도 자사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외부에 대한 페어한 디스클로저가 불가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