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이나모리 라이브러리」 개설에 즈음하여
「이나모리 라이브러리」는, 교세라 그룹이 21세기에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신념을 담아,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철학, 경영철학인 교세라 필로소피를 배우고,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하였습니다.
1959년에 이나모리가 맨주먹으로 창업한 교세라 주식회사 (창업시 「교토세라믹 주식회사」)가 오늘날까지 계속하여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높은 기술개발력 이상으로 교세라 필로소피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즉, 전 직원이 교세라 필로소피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고, 행동규범으로서 공유하고, 한결같은 노력을 쏟아부어 온 결과가 오늘날의 교세라 그룹인 것입니다.
교세라는 앞으로도 교세라 필로소피를 근간으로 한 기업경영을 추진하여, 전 직원이 교세라 필로소피를 실천함으로써, 장래에도 꾸준히 성장하여, 사회의 기대에 부응해 가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이 「이나모리 라이브러리」는 이나모리의 인생철학, 경영철학을 중심으로, 기술자, 경영자로서의 발자취와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시해, 이나모리의 말과 투철하게 일관해 온 사고방식을 접함으로써, 교세라 필로소피의 진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나모리 라이브러리」는 교세라 필로소피의 계승을 목적으로 개설한 것입니다만, 널리 일반인 여러분께도 공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이나모리 라이브러리」가 교세라 그룹의 전 직원은 물론, 내관하신 여러분께도 풍요로운 배움의 장소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경천애인」에 대해서
「경천애인」은 사이고 난슈 (다카모리)의 말입니다. 가고시마 출신인 이나모리는 어릴 때부터 이 말에 친근해져, 성장하면서도 좌우명으로 삼는 동시에 교세라 주식회사의 사시로 정했습니다. 이나모리는, 사시인 「경천애인」의 유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불과 27세에 경영자가 된 저는, 그때까지 경영 공부를 한 적도,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경영을 함에 있어 매사에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몰라, 밤잠을 설칠 만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고민한 끝에, 경영의 판단 기준을,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배운 「인간으로서 무엇이 올바른가?」라는 한점으로 좁혀,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올바르게 관철해 가는 경영을 해 나가자고 결의했습니다.
그렇게 정하고, 다시 한번 응접실에 걸려있던 「경천애인」이란 글귀를 보았을 때, 사이고 난슈도 이 글귀로 같은 것을 전하고자 했다는 것을 깨닫고, 「이걸로 괜찮아, 난 틀리지 않았어」라고 확신해, 이 「경천애인」을 사시로 하기로 정한 것입니다.
「경천」이란, 도리를 지키는 것이며, 도리에 맞게 매사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한, 위대한 존재에 대한 경외심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겸허함과 순수함을 존중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애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라는 의미이지만, 그것은 인간의 혼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혼이란, 사랑과 진심과 조화로움으로 가득 찬 것으로, 그리스도는 그것을 「사랑」이라 하고, 부처님은 「자비」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애인」이란, 혼에서 나온 상냥한 배려로 가득 찬 마음으로서, 사람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즉, 「경천애인」이란, 하늘이 정한 길에 따라, 혼의 본질에 충실하게 살아가라는 것으로서, 그와 같은 삶의 방식이, 우리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뜻입니다.
성장과정
나의 성장과정
| 1932년 | 가고시마시 야쿠시쵸에서, 인쇄업에 종사하던 이나모리 게사이치, 기미의 차남으로서 태어나다 (4남 3녀의 형제) |
| 1938년 | 가고시마 시립 니시다 초등학교에 입학 가고시마 특유의 「향중교육」이라고 불리는, 상무의 기풍을 기르는 교육을 받는다 |
| 1944년 | 명문인 가고시마 시립 제1중등학교를 응시하지만 불합격하여, 일단 국민학교 고등부에 입학 |
| 1945년 | 결핵 초기 증상인 폐침윤으로 병상에 눕는다 사립 가고시마 중학교를 응시하여, 진학 2차대전 종전 3일 전에 공습으로 자택이 전소 |
| 1948년 | 가고시마시 고등학교 제3부 (현 가고시마 시립 가고시마 교쿠류 고등학교)에 진학 면학에 정진하는 한편, 아버지가 부업으로 만든 종이봉투를 자전거에 싣고 시내를 돌며 행상을 하는 「종이봉투 행상」을 시작 |
| 1951년 | 담임 선생님의 강한 권유로, 대학 진학을 뜻을 두다 오사카대학 의학부 약학과에 응시하지만 불합격하여, 가고시마 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 (유기화학을 전공)에 입학 |
| 1954년 | 교토의 애자 메이커인 쇼후공업 주식회사에 취직 내정 |
유년기
집밖에서는 숫기가 없는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저는, 한번 울기 시작하면 3시간은 울음을 그치지 않는, 엄청난 울보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의 울보 기질은 고쳐지지 않아, 처음에는 좀처럼 혼자서 학교에 갈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집에서는 잘난체 했지만, 밖에 나오면 전혀 숫기가 없는 아이였던 것입니다.『소호카의 꿈』
가고시마 특유의 향중교육으로 단련되었습니다
나도 개구장이들과 뛰어노는 동안 뒤늦게나마 눈물과 결별하고 게다가 공부와도 멀어져 버렸다. 겁장이가 그래도 제대로 자란 것은 가고시마 특유의 향중교육으로 단련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마음의 원형을 만든 것 같습니다
‘숨은 염불’이란 도쿠가와 시대 사쓰마번에 의해 정토진종이 탄압받았을 때, 신앙심이 독실한 사람들에 의해 은밀히 지켜오던 종교적 관습으로, 제가 어릴 적에는, 아직 그 풍습이 남아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제게 있어 첫 종교체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만, 그때 배운 감사하는 마음의 중요성은, 제 마음의 원형을 만든 것 같습니다.『카르마 경영』
소년기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결핵 초기 증상인 폐침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대로 자신도 숙부처럼 피를 토하며 야위어 가는가」라는 불안에 사로잡히며 열에 시달리고 있을 때, 옆집 아주머니가 울타리 너머로 말을 걸며 「이 책을 한번 읽어 보렴」하고, 검은 가죽표지의 두꺼운 책을 건네 주었습니다. 그것은 「생장의 집」의 지도자인 다니구치 마사하루라는 사람이 쓴 『생명의 실상』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어른용 책이었습니다만, 죽음을 의식하던 저는, 정신없이 탐독했습니다. 이 다니구치씨의 『생명의 실상』과의 만남은, 저에게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소호카의 꿈』
청년기
사업의 원점은 이 행상에 있습니다
종이봉투 행상을 시작했다. 아버지가 부업으로 만든 종이봉투를 자전거에 싣고 시내를 돌며 행상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요령을 몰라서, 닥치는 대로 상점 안으로 뛰어들었지만, 이래서는 효율이 좋지 않았다. 1주일은 7일, 그렇다면 가고시마 시내를 ７개로 나누어, 요일을 정해 매주 같은 지구를 돌기로 했다. 몇 번 다녔더니 「학생이 왔네. 학생, 학생」이라며 이뻐해 주었다. 나의 사업의 원점은 이 행상에 있다.『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면학에 힘썼습니다
대학을 들어가기로 했던 저였지만, 지망한 대학에는 못 들어가고, 현지의 가고시마 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학 4년간, 「공부벌레」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세이와주쿠 「중부・호쿠리쿠 지구」 숙장 예회 강화 (2009년 11월 4일)
점토 연구를 시작하여, 졸업논문으로 했습니다
대학시절, 저는 화학을 전공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기화학을 좋아해 연구도 하였고, 물론 졸업논문도 유기화학을 테마로 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취직이 결정된 것은, 「애자」라는 도자기를 만드는 회사여서, 갑자기, 무기화학을 전공하는 교수님과 함께, 가고시마 이리키에서 채취되는 점토를 연구하여, 졸업 논문으로 했습니다.
가고시마 교쿠류 고등학교 60주년 기념식전 강연 (2000년 5월 20일)
기술・경영
이나모리가 경영에 몸 담았던 기업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관철한다
이나모리는 전자부품에서 정보통신기기까지 다루는 세계적 일렉트로닉스 메이커인 교세라 주식회사 및 종합통신회사 KDDI 주식회사를 창업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경영자로서 높은 평가를 얻어 왔습니다. 2010년에는 일본 정부의 요청을 받아 일본항공 주식회사의 회장으로서 동사의 재건에 관여하여, 단기간에 재생을 완수해 냈습니다. 그동안, 이나모리에게 있어서의 일관된 판단 기준은,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관철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교세라 그룹
1959년 4월에 주위의 지원을 얻어, 전자공업용 자기 (파인 세라믹스)를 제조・판매하는 교토세라믹 주식회사 (현・교세라)를 창업했습니다.
그 후, 세계에서 톱 클래스의 파인 세라믹스 메이커로 키우는 것과 함께, 사업영역을 통신기기 사업, 복사기나 프린터 등의 도큐먼트 기기 사업, 태양에너지 사업, 파인케미컬 사업, 호텔사업 등으로 확대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그룹으로 발전시켰습니다.
KDDI 그룹
일본 통신시장의 자유화에 호응하여, 1984년에 현재의 KDDI의 전신이 되는 다이니덴덴 기획 주식회사 (그 후 다이니덴덴 주식회사를 거쳐 KDDI 주식회사로 됨)를 설립.
다이니덴덴 (DDI) 시대에는 회장으로서, 동사를 국내 대형 통신사로 길러냈습니다. 2000년에는 DDI와 KDD (국제전신전화 주식회사), IDO (일본이동통신 주식회사)의 합병을 주도하여, KDDI를 발족시켰습니다.
JAL 그룹
실적 부진에 빠져 있던 일본항공이 2010년 1월에 회사갱생법 적용을 신청하고, 법적정리의 길을 선택함에 따라, 일본 정부의 요청을 받아 동사의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전 사원의 의식개혁과 아메바 경영의 도입을 통해 경영 개혁을 추진하여, 2012년 9월에는 상장폐지로부터 2년 7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재상장을 실현했습니다.
사상
「사상가」로서의 이나모리 가즈오
이나모리의 사상은, 「인간으로서 무엇이 올바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올바른 채로 관철한다」라는 자세에서 얻어진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공평, 공정, 정의, 용기, 성실, 인내, 노력, 친절, 겸허, 박애」라고한 인간이 본래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윤리관과 도덕관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인간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에 기초한 사고방식이었기에, 본래, 경영자이어야 할 이나모리의 사상은, 경영의 본연의 자세를 가리킬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그 사상은, 사회 본연의 자세에서 인류가 걸어가야 할 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미치는 것과 함께, 글로벌화가 진전되는 세계에서, 언어, 문화, 풍토의 차이를 초월하여, 보편적인 사상으로서,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저작
처녀작 『일심일언：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 (1989년) 이래, 사회의 요청에 부응하는 형태로, 수많은 저작을 세상에 내보내 왔습니다. 그 대부분이 베스트 셀러 또는 스테디셀러로 되어, 국내 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애독되고 있습니다.
강연
강연이나 가두 설교 등의 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경영에서부터 인생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사고방식에 대해 말을 걸어 왔습니다. 특히 「시민 포럼」은, 2002년에 개시된 이래, 일본 각지에서, 많은 남녀노소가 모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개최되어, 감동의 소용돌이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제언
사회의 변화에 앞장서, 신문이나 오피니언 잡지로의 기고 등을 통해서, 사회 본연의 모습에 대해서, 다양한 사회제언을 해왔습니다. 그 근저에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풍요로운 사회가 되어, 사람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바람이었습니다.
사회활동
교토상 인류의 미래를 바라면서
1984년에 이나모리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인간으로서 최고의 행위이다」라는 이념에 근거하여, 사재를 던져 이나모리 재단을 설립하고, 국제상 「교토상」을 창설했습니다. 과학의 발전, 문명의 발전, 또는 정신적인 심화, 고양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10일에 국립 교토국제회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이나모리 재단의 사업
연구조성
연구조성금 제도의 설립
「세이와 스콜라스 소사이어티」 발족
사회계발
「앱샤이어・이나모리 리더십 아카데미」 (미국) 설립
윤리와 예지를 위한 이나모리 국제센터 (미국) 설립
교토대학에 「이나모리 재단 기념관」 기증
규슈대학에 「이나모리 재단 기념관」 기증
오사카대학에 기부 강좌 설치
세이와주쿠 차세대 경영자의 육성을 위하여
1983년, 이나모리는 교토의 젊은 경영자로부터 요청 받아, 교토로의 보답의 의미를 담아 볼런티어로 경영 공부모임 (세이유주쿠)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우연히 들은 젊은 경영자들이 잇달아 입회를 희망했기 때문에, 1989년에 이 공부모임을 「세이와주쿠」라고 개명하고, 전국 각지에 거점을 마련하여, 전개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브라질, 미국, 중국 등지로까지 확산되어, 국경을 초월하여 많은 경영자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다방면에 걸친 사회활동
인재육성
「이나모리・교세라 서부개발장학기금」 (중국) 설립
가고시마대학 「이나모리 아카데미」 설립
교토 3대학의 교양공동화시설 「이나모리 기념회관」
사회활동
임시행정개혁추진심의회 (제3차 행혁심)
미일 21세기 위원회 개최
시민 포럼 개최
교토 다이와의 집 개설
지역공헌
가고시마시에 문화공원 모뉴먼트 등 기증
가고시마대학에 「이나모리 회관」 기증
교토대학 시란회관 「이나모리 홀」 기증
엔푸쿠지 본당 및 고리(승려의 주거장소) 개축
감사
어떠한 경우에 처해도, 푸념이나 불평불만을 털어놓지 않고,
항상 살아 있는 것, 아니 살아 가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
그렇게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마음을 길러감으로써,
인생을 풍요롭고 정감이 있는 훌륭한 것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발자취
이나모리 가즈오 1932년, 가고시마 시에서 태어나다
| 1932년 (0세) | 가고시마 시 야쿠시쵸에서 태어남 (7남매의 차남) |
| 1938년 (6세) | 가고시마 시립 니시다 초등학교에 입학 |
| 1944년 (12세) | 니시다 초등학교를 졸업 가고시마 시립 제1 중학교 수험에 실패 |
| 1945년 (13세) | 폐침윤을 앓았지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사립 가고시마 중학교에 진학 공습에 의해 자택 소실 |
| 1948년 (16세) | 가고시마 시 고등학교 제3부 (현 가고시마 시립 가고시마 교쿠류 고등학교)에 진학 가계를 돕기 위해, 종이봉투 행상을 시작한다 |
교토세라믹 주식회사 창업
| 1951년 (19세) | 오사카 대학 의학부 약학과 수험에 실패 가고시마 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에 입학 |
| 1955년 (23세) | 가고시마 대학을 졸업 후, 교토의 애자 메이커인, 쇼후공업 주식회사에 입사 특수자기 연구에 종사 |
| 1956년 (24세) | 일본에서 처음으로 포스테라이트 개발에 성공 |
| 1958년 (26세) | 쇼후공업을 퇴사 쇼후공업 시절의 상사, 아오야마 마사지 씨와 그 친구 니시에다 이치에 씨, 마지카와 다모쓰 씨 등의 지원으로, 새 회사 설립을 결의 |
| 1959년 (27세) | 교토세라믹 주식회사를 교토시 나카교구에서 창업, 이사 기술부장에 취임 |
경영이념을 확립
| 1961년 (29세) | 고졸사원의 단체교섭을 계기로 경영 이념을 확립 |
| 1962년 (30세) | 최초의 해외출장 (미국) |
| 1963년 (31세) | 시가 가모 공장을 신설 |
| 1966년 (34세) | IBM사로부터 IC용 서브스트레이트 기판을 대량 수주 교토세라믹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 |
| 1969년 (37세) | 가고시마 센다이 공장을 신설해, IC용 세라믹 다층 패키지를 생산 미국에 현지법인KII (KYOCERA International Inc.)를 설립 |
염원이던 주식상장을 실현
| 1971년 (39세) | 오사카 증권거래소 제2부, 교토 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 |
| 1972년 (40세) | 가고시마 고쿠부 공장을 신설 |
| 1973년 (41세) | 전 사원 홍콩여행 (월 매출총액 9억엔 달성기념)을 실시 |
| 1974년 (42세) | 오일쇼크에 의한 불황으로 전원 영업, 경비삭감 등을 철저 |
| 1975년 (43세) | 재결정 보석 에메랄드의 판매를 시작 재팬 솔라 에너지 주식회사 (JSEC)를 설립해, 태양전지 개발을 시작 |
| 1976년 (44세) | 미국 예탁증권 (ADR)을 발행 |
| 1978년 (46세) | 세라믹제 인공치근 (바이오 세럼) 판매를 시작 |
| 1979년 (47세) | 전자기기 메이커 트라이던트, 통신기기 메이커 사이버넷 공업 주식회사를 매수 |
이나모리 재단과 다이니덴덴의 설립
| 1982년 (50세) | 회사명을 「교세라 주식회사」로 변경 |
| 1983년 (51세) | 젊은 경영자를 위한 공부모임 「세이유주쿠」 (후의 「세이와주쿠」)를 발족 |
| 1984년 (52세) | 사재를 던져서 재단법인 이나모리 재단을 설립, 이사장에 취임 대규모 집적회로용 세라믹 적층기술의 개발로, 자수포장 수장 다이니덴덴 기획 주식회사를 설립,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 |
| 1985년 (53세) | 다이니덴덴 주식회사 (DDI)를 설립,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 이나모리 재단이 제1회 교토상 시상식을 거행 |
| 1986년 (54세) | 교세라 대표이사 회장에 전임 |
| 1987년 (55세) | 간사이 셀룰러 주식회사 (이동체 통신 사업회사)를 설립 |
| 1989년 (57세) | 미국의 전자기기용 커넥터 메이커인 엘코 그룹 (현：교세라 커넥터 프로덕츠 주식회사)를 매수 |
사회와의 조화를 목표로
| 1990년 (58세) | 미국의 전자부품 메이커 AVX를 매수 |
| 1991년 (59세) | 제3차 행정개혁추진심의회 「세계 속의 일본」 부회장에 취임 |
| 1994년 (62세) | 주식회사 교토 퍼플상가의 설립을 지원 |
| 1995년 (63세) | 교토 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 |
| 1997년 (65세) | 교세라, 다이니덴덴의 대표이사 회장을 물러나, 이사 명예회장에 취임 임제종 묘신지파 엔푸쿠지에서 재가 득도 |
| 1999년 (67세) | 교토시와 교토불교회의 화해에서 중개역을 맡음 |
일본, 그리고 세계를 위하여
| 2000년 (68세) | 복사기 메이커인 미타공업 주식회사를 지원, 교세라 미타 주식회사 (현：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주식회사)를 발족 DDI (다이니덴덴 주식회사), KDD (국제전신전화 주식회사), IDO (일본 이동체통신 주식회사)의 3사 합병으로 KDDI 주식회사 발족, 이사 명예회장에 취임 |
| 2001년 (69세) | 교토상공회의소 회장을 퇴임, 명예회장에 취임 KDDI의 최고고문에 취임 |
| 2003년 (71세) | 사회복지법인 세이와 복지회, 재단법인 이나모리 복지재단을 설립, 이사장에 취임 미국에서 앤드류 카네기 박애상을 수상 |
| 2004년 (72세) | 중일우호협회에서 「중일우호의 사자」 칭호를 수여받음 아동양호시설・유아원 「교토 다이와의 집」을 개설 |
| 2005년 (73세) | 교세라 이사를 퇴임 |
| 2007년 (75세) | 미국・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에 「윤리와 예지를 위한 이나모리 국제센터」를 개설 |
| 2009년 (77세) | 프랑스에서 제2회 세계기업가상을 수상 |
끝 없는 미래로
| 2010년 (78세) | 일본정부의 요청으로 일본항공 (JAL) 회장에 취임 내각 특별고문에 취임 |
| 2011년 (79세) | 미국의 케미컬 헤리티지 재단에서 오스머 골드 메달을 수상 |
| 2012년 (80세) | 일본항공 (JAL)의 대표이사 회장을 물러나, 이사 명예회장에 취임 일본항공 주식회사, 도쿄증시 1부에 재상장 |
| 2013년 (81세) | 일본항공 (JAL) 이사를 퇴임 (일본항공 명예회장) |
| 2014년 (82세) | 교토 3대학의 교양교육 공동화 시설 「이나모리 기념회관」 준공 |
| 2015년 (83세) | 리쓰메이칸 대학 「이나모리 경영철학 연구센터」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