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세이와주쿠 주부·도카이 지구 합동 정례회(기후)

불황을 다음 발전의 도약대로 ―1가지 예방책과 5가지 대책―

기업은 불황을 계기로 체질을 강화하고 다음 도약에 대비함으로써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불황이 심할수록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창의적인 노력을 쌓고 힘을 다해 난국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경기는 성장의 기회

기업은 불황을 계기로 체질을 강화하고 다음 도약에 대비함으로써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불황이 심할수록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창의적인 노력을 쌓고 힘을 다해 난국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황을 겪었을 때 직원들이 결속하여 노력함으로써 하나의 「마디」가 만들어집니다. 그것은 대나무 마디와 같은 것입니다.

호황 속에서 순조롭게 성장하면 단조로운 성장이 되지만 불황 때마다 전 직원이 결속하여 하나가 되어 노력함으로써 다음 도약의 발판이 되는 「마디」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디」가 많을수록 기업은 더 훌륭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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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대비한 예방책

고수익이어라

불황에 대한 대처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고수익 경영 체질을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고수익이라는 것은 불황으로 매출이 감소하더라도 적자로 전락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저항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자주 「약 10% 정도의 이익률을 내지 못하면 경영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고수익은 불황에 대한 가장 큰 예방책입니다.

또한, 고수익 기업은 내부 유보가 증가하기 때문에 불황이 장기화하여 이익이 오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더라도 버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여유 자금을 활용하여 불황으로 평소보다 저렴해진 설비를 구매하는 등 과감한 설비 투자도 할 수 있습니다.

경영이란 불황에 몰린 뒤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고수익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불황에 대비한 대책

1. 전원이 영업에 나선다

어느 직장이든 평소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불황일수록 그 아이디어를 고객에게 전달하여 그들의 니즈를 자극하는 일을 전 직원이 함께 수행하는 것입니다.

영업과 제조, 개발은 물론 간접 부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아이디어를 고객에게 제안하고 수주로 연결하며 납품까지 수행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고객에게 기쁨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부서 내뿐만 아니라 전체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영업을 돕기 위해 단순히 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2.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한다

불황일 때는 바빠서 착수하지 못했던 제품이나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듣지 못했던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그것도 기술·개발 부서뿐만 아니라 영업, 제조, 마케팅도 협력하여 회사 전체가 하나가 되어 신제품 개발을 추진해야 합니다.

불황일 때는 고객에게도 시간적 여유가 생겨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 적극적으로 고객을 방문하여 신제품의 아이디어와 힌트, 또는 기존 제품에 대한 요구사항 및 불만 등을 잘 듣고 그것을 가지고 돌아와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 창출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3. 철저하게 원가를 낮춘다

불황이 되면 경쟁이 심화되어 수주 단가와 수주 수량이 빠르게 하락합니다. 그런 가운데 수익성을 개선하려면 수주 단가 하락보다 더 많이 원가를 낮춰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럴 때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지점이 시작점」이라고 여기고 필사적으로 생각해서 개혁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방법으로 정말 괜찮은가? 더 경비를 절감할 방법은 없는가?」라고 기존 방식을 다시 되짚어 보고 과감하게 변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태의연한 제조 방법의 재검토나 불필요한 조직의 통합 등, 철저한 합리화와 원가 절감을 단행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불황기에 저항력을 키워두면 경기 회복 시에는 금세 이익이 나기 시작하여 훌륭한 고수익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불황기에 원가를 낮춰 낮은 가격에서도 이익이 날 수 있는 체질로 개선해 두면 경기 회복 시에는 단번에 큰 폭의 이익이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관련 정보: 매출을 최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기(들어오는 것을 계측하고 나가는 것을 억제한다)

4. 높은 생산성을 유지한다

불황으로 주문이 줄고 생산해야 할 물량도 감소했을 때, 적어진 일감을 기존과 같은 인력으로 생산하게 되면 제조 현장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직장의 분위기도 해이해지게 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생산할 물량이 줄어든 만큼 생산 현장에서 남게 되는 인원을 생산 라인에서 분리하여 공장 정비나 공부모임 등, 경기가 회복되었을 때를 대비한 업무를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생산 현장에서는 항상 가장 바쁠 때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긴장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동안 큰 노력을 기울여 향상시켜 온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5.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불황이라는 어려운 국면을 맞이했을 때 직장과 기업의 진정한 힘이 시험받게 됩니다. 정말로 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있는지, 그런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직장 풍토와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풍이 갖추어져 있는지를 정면으로 추궁받게 됩니다.

불황은 직장의 인간관계를 재점검하고 재구축할 절호의 기회라는 인식하에 더욱 훌륭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힘을 합쳐야 할 때에 직원들의 불평불만이 폭발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럴 때 한탄하지 말고 이것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경영이었는지를 겸허히 반성하며 다시 한번 훌륭한 인간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이와주쿠 주부·도카이 지구 합동 정례회(2008년 5월 13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