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
지역활동
가고시마 대학 이나모리 회관

1994년, 모교 가고시마 대학 공학부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여, 이나모리는 대학의 학술교류와 지역의 문화교류에 널리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나모리 회관을 기증했습니다.
안도 다다오 씨가 설계한 이나모리 회관은, 계란형의 홀로 되어 있어, 「새로운 창조의 생명이 머무는 소우주를 형상화하여 가고시마에서, 세계로 다음 시대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나래를 펼쳐 비상한다」는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교토 대학 의학부 시란 회관

교토대학교 의과대학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와의 연계 및 의학교육 발전을 목적으로 한 시설 건설 계획이 추진되자 교토 대학으로부터 기부해 줄 것을 요청받은 이나모리는 이를 수락하였습니다.
이 회관은 1999년에 완성되어 「시란 회관」으로 명명되었습니다. 회관 2층에는 강연, 심포지엄 등을 위한 250명 수용의 홀이 있어 「이나모리 홀」로 명명되었습니다.
석가 십대 제자상

석가 십대 제자상은 일본 예술원 회원·문화 공로자이자 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조각가 나카무라 신야의 작품입니다. 석가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고 불교의 융성에 크게 힘쓴 십대 제자가 현대에 와서 잊히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혼란스러운 현대를 더 좋은 삶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십대 제자의 고귀한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싶다는 작가의 뜻에서 제작을 결심하였습니다. 이 작품이 지닌 높은 정신성에 깊은 감명을 받은 이나모리는 평소에 존경해오던 전 묘신지절의 관장인 니시카타 단세쓰 노대사께 작품을 기증하였으며 현재는 임제종 묘신지파 엔푸쿠지 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엔푸쿠지 절 본당 및 요사채 개축

이나모리가 득도를 받은 임제종 묘신지파 엔푸쿠지절은 임제종 최초의 전문 도장으로 22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나 오랜 세월 풍설을 겪으며 본당의 노후가 심해지자 이나모리와 교세라가 재건을 위한 기부를 제안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새 본당과 요사채가 재건축되어 성대한 낙경 법요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또한 후스마에 창작을 유명한 일본화가 이토 시코에게 의뢰하여 그 작품을 서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토시와 교토 불교회와 화해 중재

교토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던 이나모리는 고도세(古都税) 구상이 발단으로 오랫동안 대립해 온 교토시와 교토 불교회의 화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교토의 관광 진흥과 경관을 배려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한다」라는 공동 성명에 서명함으로써 오랜 세월 끌어온 현안이 해결되었습니다.